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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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넴' 김영옥 "'힙합 오디션 섭외 0순위…올미다' 덕에 탄생"

기사입력 2024.02.07 05:1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금쪽상담소' 김영옥이 자신의 별명 '할미넴'의 탄생 비화를 언급했다.

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배우 김영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나는 평소에 오은영 박사를 너무 존경하고, 오은영 박사를 보고싶은 것도 90%였다. 여러분들도 많이 뵈었고, 이 프로그램도 많이 봤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고객님의 매력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는데, 김영옥은 "매력은 무슨"이라며 민망해했다.

정형돈은 "김영옥 a.k.a 할미넴. 욕쟁이 할머니를 별명이 한국을 시원하게 뒤집어놓지 않으셨나. 그 별명이 어떻게 생긴 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영옥은 "'올드미스 다이어리'라는 드라마를 할 때 욕쟁이 할머니를 연기했는데, 그 때 ('힙합의 민족'에서) 섭외 0순위였다고 하더라"고 언급했다.

한편, 김영옥은 JTBC '힙합의 민족' 시즌1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금쪽상담소'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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