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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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9살 子 자랑 "'팬데믹' 알고 싶어 초등신문 골라" (노필터TV)

기사입력 2024.02.05 16:32 / 기사수정 2024.02.05 16:32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첫째 아들 신우를 자랑했다.

4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김나영이 요즘 꽂힌 패션템! 언니 이거 뭐예요? 하셨던 아이템들 다 소개해드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나영은 그동안 시청자들이 궁금해했던 것을 알려줄 겸 요즘 꽂힌 패션 아이템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나영은 귀걸이, 안경, 렌즈, 티셔츠, 목걸이 등 찐템들을 소개했다.

또한, 김나영은 "필름 사진을 올리면 많은 분들이 사진기를 물어보신다"라고 말하며 필름 카메라를 공개했다. 그는 연인 마이큐의 것이라고 밝히며 "잘 못 만지게 한다. 제가 만지면 좀 많이 망가지는 경향이 있어서"라고 덧붙였다.

그는 "처음 만져보는 것 같아요"라며 카메라를 쓰다듬더니 "필름 값이 비싸고 사진관에 왔다 갔다하는 게 번거롭지만, 필름 카메라가 주는 따뜻한 매력이 있어서 포기 못하겠다"라고 애정을 보였다.



계속해서 김나영은 최근 아들 신우의 방학을 맞아 교보문고에 갔다고 밝혔다. 그는 "현명한 엄마, 이 시대의 신사임당 같은 느낌"이라며 자화자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아들이 고른 '똑똑한 초등신문'이라는 책을 공개했다.

그는 짧은 신문 기사들을 모아서 문제를 푸는 책인데, 팬데믹이나 인플레이션 등 내용이 어렵다고 소개했다. 그런데 신우가 "내가 이제 곧 2학년이고, 이 정도는 알아야 되지 않겠냐"고 했다고.

김나영은 그런 아들 신우에 대해 "배움에 목마름이 있는 그런 친구예요"라고 자랑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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