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0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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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 결혼 서바이벌 '커플팰리스', 엠넷판 '나는솔로' 되지 않으려면 [종합]

기사입력 2024.01.30 15:1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나는 솔로', '환승연애', '솔로지옥', '돌싱글즈'까지. 쏟아지는 연애예능 속 '커플팰리스'가 출사표를 던졌다. 어떤 차별화로 승부수를 띄울까. 

30일 오전 Mnet '커플팰리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선영 CP, 정민석 PD, MC 김종국, 유세윤, 미주, 커플매니저 미란다, 성지인, 정수미 등이 함께 했다.

'커플팰리스'는 다양한 매력의 싱글남녀 100인이 각자 외모와 경제력, 라이프스타일, 예측할 수 없는 결혼의 조건 등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동반자 찾는 과정을 담는다. 특히, '결혼정보회사(결정사)' 못지않은 극사실적 매칭 시스템을 도입한 커플 예능 서바이벌로 주목받고 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를 탄생시킨 이선영 CP와 '러브캐처'의 정민석 PD가 의기투합해 일반인 예능프로그램과 연애 예능의 조화를 자신했다. 여기에 '너목보'로 오랜 시간 합을 맞춘 김종국과 유세윤에 이어 예능대새 미주가 MC로 함께한다. 



유세윤은 "'너목보' 기획안은 처음 봤을 때도 '이거는 재미가 없을수가 없다'고 한 적이 있다. 이번에도 기획안을 봤을 때 내가 안하더라도 대박이 나겠다 싶었다. 기회는 받은 느낌이었다"라며 이선영 CP의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김종국 역시 "세윤과 만나 '너목보'를 오래했는데 다른 프로그램을 해보고 싶다는 말을 했는데 마침 이렇게 또 불러주셨다"며 "또 우리를 써준다는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재미가 없을 수가 없는 기획안이라 생각해서 기쁜 마음으로 참가했다"고 했다.

특히 김종국은 결혼을 꿈꾸고 있는 솔로인 만큼 "제 번호표를 따로 구해달라고 할 정도로 현장에서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 만약에 나간다면 하는 생각을 매 순간 했다"라고 했다.

미주 역시 개인적인 이상형으로 "생활력있는 남자"를 꼽으며 "저는 '커플팰리스'를 시작으로 백지 기획안을 주셔도 함께할 것"이라고 프로그램에 대한 신뢰를 보였다. 

이어 이선영 CP는 "엠넷이 서바이벌 명가 이전에 연애 프로그램 명가였다. 과연 결혼을 하고 싶어하는 남녀가 보이면 어떤일이 벌어질까 싶었다. 많은 커플이 나올까 하는 질문에서 시작했다"라며 "저와 정민석 피디가 '러브캐처 발리' 편을 하면서 뻔하지 않은 연애프로그램을 해보고 싶었다"라고 기획의도를 전했다.



정민석 PD 역시 "현실서 남녀가 결혼까지 가는 과정을 함축시켰다. 마지막에 혼인신고까지 하게끔 진행하고 싶었다"며 "지금도 다들 각자 만나고 있다. 생각했던 것보다 조금 재밌는 결과들이 더 나와서 기대된다"고 했다. 

쏟아지는 연애예능 속 차별화가 관건. 이선영 CP는 "저희는 연애프로그램이 아닌 결혼 프로그램이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실제 현실 속 결혼회사와 같은 극사실 프로그램으로 차별화를 만들었다"라며 "바이벌에 진심인 엠넷이 결혼에 진심이 출연자들과 만나 어떤 이야기를 펼쳐질지, 연애프로 사상 최다 인원답게 최다 매칭율을 자랑할 거 같다"고 차별화를 강조했다. 

사진 = Mnet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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