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4:05
게임

액티비젼 코리아, '콜오브듀티3' 출시일 연기

기사입력 2007.02.13 07:30 / 기사수정 2007.02.13 07:30

박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액티비젼 코리아(대표 이창성)는 X박스360용으로 2월 16일 출시될 예정이었던 '콜오브듀티3(이하 COD3)'가 3월 13일로 출시가 연기됐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일이 연기하게 된 것은 MS의 QA의 버전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항목이 추가된 QA에 한글판 'COD3'가 적용됨으로써 재 테스트를 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다시 연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액티비젼 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이번에 재차 연기된 것에 대해 예약구매자 및 콜오브듀티를 사랑해 주시는 유저 분들께 정말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씀을 전했으며, "이번 연기로 인해 온라인 예약 구매자 분들에 대한 보상 대책에 대해서도 조속히 다시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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