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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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옆 돌려차기→와이어…'밤피꽃' 액션 비결 "마라맛이네" (하늬모하늬)

기사입력 2024.01.21 21:16 / 기사수정 2024.01.21 21:1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하늬가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밤에 피는 꽃' 인기를 이끄는 이하늬의 몸 사리지 않는 화려한 액션이 호평을 얻고 있다.

이하늬는 '밤에 피는 꽃'과 영화 '외계+인' 2부로 스크린과 안방극장 모두를 섭렵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이하늬가 화제의 드라마 '밤에 피는 꽃' 조여화 캐릭터를 위해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고군분투하는 준비기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하늬모하늬'에는 이하늬가 출연하는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의 첫 촬영을 앞두고 대본 리딩부터 액션, 서예, 수묵화 그리고 승마까지 미리 연습하며 열일을 이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하늬는 주연 배우들과 함께한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조여화 변신 프로젝트'를 가동시킨 모습이다. 



첫 스텝으로 서예 학원을 찾아간 그는 일필휘지를 위한 열의를 불태웠다. 먹 갈기부터 시작해 붓에 먹을 입히는 법까지 한 획 한 획 정성을 담아 서예 기술 터득에 나선 것. 뿐만 아니라 수묵화 공부도 나선 이하늬는 특히 흰 종이가 검은색으로 변할 때까지 연습을 이어가며 열의를 불태웠다.

그런가 하면, 액션 스쿨을 찾은 모습도 포착됐다. 

이하늬는 오랜만에 방문하는 만큼 걱정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그것도 잠깐 몇 번의 몸풀기를 거쳐 와이어 차고 옆 돌려차기, 검술 트레이닝, 원테이크 액션 합 맞추기까지 쉴 틈 없이 연습에 연습을 이어가며 감탄을 자아냈다. 

또 액션 후 "마라맛이다"라며 힘든 마음을 토로하기도 해 유쾌함을 더했다.

액션을 마스터한 이하늬는 승마 마스터까지 나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 수업에 옛 기억을 떠올려 경속보까지 마스터한 그는 말을 타고 속도를 내야 하는 구보까지 일사천리로 해내며, 선생님께 칭찬받은 데 더불어, 말과의 능숙한 교감까지, 일취월장의 실력을 발휘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하늬가 출연 중인 '밤에 피는 꽃'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유튜브 채널 '하늬모하늬'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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