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22:26
연예

유선호, 얼음물에도 평온 "특기 찾았다" (1박 2일)

기사입력 2024.01.14 18:42

원민순 기자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유선호가 얼음물에도 평온해 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유선호가 얼음물에 강한 모습을 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감자전을 걸고 얼음물 챌린지에 나섰다. 첫 주자 연정훈은 발을 얼음물에 넣고는 "핀란드로 돌아온 것 같다. 핀란드보다 더 차갑다"고 했다. 김종민은 "정훈이 형이 이 정도면 나 못한다"고 했다.



연정훈이 1분을 넘긴 후 유선호가 다음으로 도전했다. 유선호는 발을 얼음물에 담그더니 평온한 얼굴로 "나 2분 30초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여유를 부렸다. 유선호는 "제가 종민이 형한테 10초는 남겨주겠다"고 했다.

김종민은 유선호의 활약 속에 챌린지에 성공하자 "선호가 특기를 찾았네"라고 말했다. 유선호는 밥을 준다고 하면 5분도 가능하다고 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