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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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육아 탈출에 찐미소…일본 노천탕서 과감한 수영복 자태

기사입력 2024.01.10 10:44 / 기사수정 2024.01.10 17:1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전혜빈이 육아에서 벗어나 여행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혜빈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 그냥 입이 찢어지겠네 찐행복 찐웃음. 언니 덕분에 육탈 후 힐링 가득하고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등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지인들과 훗카이도 여행을 즐겼다. 설경을 바라보며 야외 노천탕에서 온천을 즐기는 등 겨울 여행의 매력에 푹 빠져 함박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수영복은 입고 온천을 즐기고 있는 전혜빈은 출산 후에도 여전한 군살없는 몸매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전혜빈은 지난해 9월 아들 태오의 돌잔치를 성대하게 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아유미 등 연예인들의 SNS 등에 공개된 전혜빈 부부의 돌잔치는 호텔 내 대형 한옥에서 진행됐으며, 많은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하를 전하기도 했다. 



전혜빈은 2019년 치과의사와 결혼해 지난해 아들을 출산했다. 한동안 육아에 매진했던 전혜진이 잠시 육아에서 벗어나 행복한 근황을 전한 가운데 누리꾼들은 "전혜빈 언니 미소 찐이네", "니세코 노천탕은 못 참지", "언니 아이는 안 데려갔나봐요", "전혜빈 오늘은 자유부인이네 너무 즐거울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전혜빈, 아유미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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