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0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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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남보라, 설정환에 "우리 키스합시다"

기사입력 2024.01.06 21:0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효심이네 각자도생' 남보라가 설정환에게 키스신 연습을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30회에서는 정미림(남보라 분)이 이효준(설정환)에게 키스신을 연습해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미림은 "대본이 바뀌었어요"라며 밝혔고, 이효준은 "혹시 역이 없어졌어요?"라며 걱정했다. 정미림은 "정말. 말을 꼭 그렇게 하실래요? 그게 아니라 신이 하나 더 생겼는데. 키스신이에요"라며 털어놨다.

이효준은 "아니. 무슨 구 여친 역에 키스신이 있어?"라며 의아해했고, 정미림은 "구 남친이 현 여친에게 질투를 유발하려고 일부러 하는 아주 거친 키스신이에요"라며 설명했다. 이효준은 "작가 미친 거 아니에요? 그 작가 누구예요"라며 발끈했다.



또 이효준은 "키스신 진짜 할 거예요?"라며 물었고, 정미림은 "당연히 해야죠. 당연히 연기지도하셔야죠"라며 부탁했다.

이효준은 "남자친구랑 키스 안 해봤어요?"라며 당황했고, 정미림은 "해봤죠. 근데 감독님. 진짜 키스랑 드라마 키스는 다르잖아요. 진짜 키스는 냅다 열정으로 하면 되는데 드라마 키스는 이게 화면에 어떻게 하면 예쁘게 나올까 하고 찍는 거잖아요. 저는 오른쪽이 왼쪽보다 예쁜데 이 각도를 어떻게 하면 될까요?"라며 궁금해했다.

이효준은 "글쎄요. 현장 가면 감독님이 잘 지도해 주실 거예요"라며 만류했고, 정미림은 "저 잘하고 싶다니까요? 혼나기 싫어요. 저 오늘도 완전 혼나고 왔어요"라며 하소연했다.

이효준은 "그래서 어쩌라고요"라며 툴툴거렸고, 정미림은 "같이 연습해 줘요. 우리 키스합시다"라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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