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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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가객' 故 김광석, 오늘(6일) 28주기…명곡 남기고 떠나다

기사입력 2024.01.06 11:1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영원한 가객' 故 김광석이 대중 곁을 떠난지 28년이 됐다.

故 김광석은 1996년 1월 6일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32세.

김광석은 1984년 데뷔해 '서른 즈음에', '이등병의 편지', '사랑했지만',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먼지가 되어',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등 여러 명곡을 발매했다. 해당 곡들은 그가 세상을 떠난 지 28년이 흘러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김광석의 28주기를 맞아 오늘 (6일) 오후 2시 대구 중구 대봉동 방천시장 '김광석다시그리길'(김광석길)에서 28주기 추모제가 열린다.

김광석 동상 앞에서 추모식이 열린 후 야외콘서트홀에서 공연이 진행된다.

고인이 살아있을 때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싱어송라이터 장필순은 '서른 즈음에', '말하지 못한 내 사랑' 등을 들려준다.

버스커 '오광열', 그룹 이지(IZI) 메인 보컬인 '오진성', JTBC '히든싱어' 김광석편 준우승자 '최승열' 등이 고인이 남긴 명곡을 부른다.

사진= S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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