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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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 끊임없는 남궁민 미담 "눈물 연기 안 돼도 다독여줬다" (마리끌레르)

기사입력 2024.01.06 08:50



(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안은진이 '연인' 상대 역 남궁민을 언급했다.

4일 마리끌레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는 '웃음이 계속 나서 NG vs 눈물이 안 나와서 NG. 배우 안은진의 선택은? Balance game with Ahn Eunjin'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연인'에서 길채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안은진이 출연했다.

이날 안은진은 웃음이 계속 나서 NG 나는 상황, 눈물이 안 나서 NG 나는 상황 중 어느 게 더 나은지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안은진의 선택은 후자.

그는 "꼭 눈물을 흘리지 않아도 감정이 전달되면 괜찮으니까 조금 더 나은 상황인 것 같다"고 이유를 밝혔다.



'연인' 촬영 당시 두 상황 모두 겪었다고.

안은진은 "촬영이 길고 감정 신이 워낙 많다 보니까 눈물이 잘 안 날 때가 더러 있었다"며 "그럴 때마다 옆에서 (남궁민) 선배님께서도 '괜찮다'고, '그냥 그렇게 가도 신 설명이 잘 되면 괜찮다' 많이 다독여주셨다"고 남궁민을 언급했다.

이어 "근데 웃음을 못 참는 적이 있었는데, 신만 가면 웃기니까 그건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웃으면 안 되는 시간에 죄송하다"고 고백해 귀여움을 드러냈다.

사진= 유튜브 채널 'Marie Claire Korea' 영상 캡처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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