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12.11 08:45 / 기사수정 2011.07.22 14:0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예은 기자] 걸 그룹 '천상지희' 멤버 선데이가 트위터에 욕설을 남겨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0일 선데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의 역할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해하고 실행하자 XX들아"라며 "스쳐 지나갈 거면 내 옆에 얼씬거리지 마. 지긋지긋하니까"라고 직접적인 욕설이 들어간 글을 남겼다.
이어 "정말 책임 회피 눈 가리고 아웅 따위 하려면 딴 곳으로 가버려 내 인생에 끼어들지 마. 죽고 싶단 말이야. 진짜 짜증나"라고 분노를 토해냈다.
결국 논란이 되자 선데이의 소속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 선데이가 개인적으로 속상한 일이 있었다고 하더라"며 트위터에 욕설이 섞인 멘션을 남긴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선데이는 지난 11일 '천상지희' 다나와 함께 컴백해 디지털 싱글 '나 좀 봐줘(one more chance)'를 발표하고 활동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다나, 선데이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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