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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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신' 된 김연아, 갈수록 물오르는 연느님…"♥고우림 세금 더 내야"

기사입력 2023.12.20 14:19 / 기사수정 2023.12.20 14:19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남편인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의 입대로 '곰신'이 된 전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3세 김연아"라는 제목으로 김연아의 미모를 조명하는 글이 올라왔다.

현재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김연아는 각종 화보 및 일상 셀카 등을 공유하고 있다. 최근 김연아는 고우림의 입대 전 올린 부산 여행 게시글에서 헉소리 나는 비주얼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푸른 부산 바다를 등 뒤로 셀카를 찍고 있는 김연아는 이내 바람이 거셌는지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생동감 있는 셀카를 완성했다. 산발머리에도 굴욕 없는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모델로 활동 중인 커피 브랜드 화보에서는 따뜻한 색감의 니트 스타일링으로 부드러운 눈빛을 선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갈수록 더 예뻐진다", "고우림 세금 더 내셔야 할 듯", "존재 자체가 플러팅", "심장 터질뻔 했다"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김연아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지난해 10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5살 연상연하 부부인 두 사람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무대를 계기로 인연을 쌓았다.

그러나 고우림이 지난달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면서 김연아는 결혼 1년 만에 '곰신'(고무신의 약칭·군 복무를 이행하는 이의 연인)이 됐다. 

사진=김연아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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