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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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아레나+신규 챔피언' LOL, '겨울축제' 돌입

기사입력 2023.12.07 11:05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라이엇 게임즈의 대표작 리그 오브 레전드(LOL)에 아레나 모드, 신규 챔피언 '흐웨이'를 포함한 '겨울축제' 이벤트가 도입된다.

7일 라이엇 게임즈는 LOL에 '겨울축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저는 새로운 스킨 라인업 '2023 겨울의 축복'을 비롯해 아레나 모드, 신규 챔피언 '흐웨이'를 순차적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벤트는 27일 23시 59분에 종료된다.

'2023 겨울의 축복'은 겨울을 테마로 한 신규 스킨 라인업으로, 겨울의 축복 세나(전설급)를 비롯해, 흐웨이, 사일러스, 헤카림, 쓰레쉬, 루시안, 애니, 카밀 등 일곱 개의 서사급 겨울의 축복 스킨을 선보인다. 플레이어는 이벤트 패스를 통해 업적을 달성하면 ‘프레스티지 겨울의 축복 카밀’을 획득한다.

약 4개월 만에 돌아온 '아레나 모드'는 60가지의 신규 증강, 확장된 파티 플레이(4인, 8인), 순차 밴픽 시스템 등 전략적 요소를 늘렸다. 아레나 모드는 8일 오전 6시부터 플레이 가능하며, 한 번만 플레이해도 다양한 상품 획득에 응모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중 아군에 신규 챔피언 ‘흐웨이’를 포함해 소환사의 협곡 또는 무작위 총력전을 1회 즐길 경우 에어팟, 마우스 등 여러 상품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이 외에도 이벤트 기간 내 네이버페이로 RP 충전 시 한정 수량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2024년 1월 2일까지 PC방에서 LoL을 플레이할 경우 기존 혜택에 더해 겨울 동화 니코, 겨울 동화 룰루 등 겨울 맞이 스킨도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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