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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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팬클럽, 안동시에 500만 원 기부하며 불우 이웃 돕기 나서

기사입력 2023.12.07 07:06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 팬클럽이 안동시에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영탁 팬클럽 '탁스튜디오' 내 소모임 '안동지킴이 내사람들'은 최근 불우 이웃 돕기를 위해 안동시에 5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의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동지킴이 내사람들'은 영탁의 고향인 안동에서 수년간 지역 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가정을 위한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영탁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파하고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기부 행렬에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역사회에 지속해서 사랑을 전파한 '안동지킴이 내사람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나눠주신 온정을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탁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힘쎈여자강남순'에서 형사 오영탁 역으로 활약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그는 현재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2: TAK'S WORLD'를 진행 중이다. 영탁은 서울, 대구, 부산, 전주, 인천, 안동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9일과 10일에는 대전에서 팬들과 만난다.

사진 = 영탁 팬클럽, 탁스튜디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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