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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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생일날 父 보고 싶어서 울어…막내딸 엄청 예뻐해" (회장님네)

기사입력 2023.12.04 21:46 / 기사수정 2023.12.04 21:47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회장님네 사람들' 김수미가 아버지를 떠올렸다. 

4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양촌리에서 다시 만난 복길 엄마 동생 준식 역의 차광수와 김회장네 작은 손자인 수남이 강현종, 그리고 금동이 임호의 첫사랑 지숙 역의 최지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수미와 이계인은 정미소를 찾았다. 김수미는 갓 도정한 백미를 맛보더니 "농부가 이 맛에 농사짓는 구나. 마치 내가 농사지은 기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릴 때 우리 아버지가 농사를 지어서 정미소에 간 적이 있다. 그때는 기계가 돌아가면서 피대가 돌아가고 쌀이 나왔다"고 떠올렸다.

또 김수미는 "사실 어제가 내 생일이었는데 우리 아버지 보고 싶어서 울었다. 여기 오니까 또 생각난다"며 "우리 아버지가 막내딸이라고 나 데리고 여기저기 데리고 다녔다"고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사진=tvN STORY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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