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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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될 사람은 된다" 날카로운 촉…타짜 판 뒤흔든 '뷔에스트로' (런닝맨)

기사입력 2023.12.02 18:21 / 기사수정 2023.12.02 18:2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런닝맨'에 출연해 활약을 펼친다.

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일확천금을 노리는 캐러멜 전쟁 속 판을 뒤집는 방탄소년단 뷔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번 타짜 특집에는 월드 클래스급 타짜 방탄소년단 뷔와 유승호가 출격한 가운데, 초대형 캐러멜 랜드와 함께 초대형 룰렛, 물풍선 존 등이 등장해 시선을 모은다.

이어 모든 것을 자신의 운에 맡겨야 하는 일확천금의 기회가 주어졌고, '불나방 파'인 멤버들은 순서를 앞다퉈 도전에 나섰다. 



하하와 지석진은 "벼락부자가 되겠다"라며 베팅 판을 떠나지 않았고, 급기야 보안관에게 끌려 나가는 상황이 발발해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또 뛰어난 촉의 소유자인 금손 송지효도 과감한 도전을 이어갔다.

한편 지난 출연에서 멤버들을 쥐락펴락하는 심리전을 통해 타짜로 거듭난 뷔는 이번에도 날카로운 촉으로 심리전에 임해 판을 흔들기 시작했고, '런닝맨'을 들었다 놨다하는 뷔에스트로의 탄생을 알렸다.

이어 뷔는 새로운 금손 입증에 들어갔고, "역시 될 사람은 된다", "장난 아니다"라며 현장이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런닝맨'은 3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사진 = SBS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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