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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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고독방 통해 전한 진심 "좋아하는 마음 괄시 NO…쉽게 안 무너져"

기사입력 2023.12.03 08:01 / 기사수정 2023.12.04 17:42

이창규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한소희가 직접 팬들에게 연말 인사를 남겼다.

한소희는 지난 30일 '고독한 한소희'라는 이름의 고독방에 장문의 글을 작성해서 올렸다.

'소사모'(소희를 사랑하는 모임)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한소희는 "제가 어디가서 제 팬분들을 어떻게 묘사할지, 어떻게 표현할지도 모르면서 그냥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시는 거잖아요. 근데 저는 하나만 약속할게요. 지켜드릴게요"라고 전했다.



이어 "저도 여러분들을 고깝게 생각 안 하고, 당연하게 생각 안 하고, 귀찮다 치부하며 좋아해주시는 마음을 괄시하지 않을게요. 이건 저희들의 약속이에요"라고 덧붙였다.

한소희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앞으로 서면 볼 수가 없지만, 뒤돌면 바로 있을 거 같은 우리 소사모 여러분들. 저 안 X팔리게 잘 해볼게요. 지켜봐주세요"라며 "혹시나 제가 지쳐보여도 너무 걱정 마시고 혹시나 제가 힘들어 보여도 걱정 마세요. 저 쉽게 안 무너지니까. 그러려고 시작한 거 아니니까"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끝으로 그는 "그리고 힘들 때 언제든지 누구든 우리 소사모 분들과 제가 지켜주기로 해요. 우리 마냥 행복하진 않아도 좋은 건 보고 싫은 건 조금만 보고 살아요. 2023년 고생했어요"라고 인사한 뒤 고독방을 나갔다.

앞서 한소희는 자신의 이름으로 된 고독방이 꽉 차서 '소사모'라는 닉네임으로 직접 고독방을 만들었는데, 아무도 들어오지 않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다행히 고독방에 자리가 나서 들어올 수 있었다고.

한편, 한소희는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 커뮤니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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