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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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영수, '상철 매니저 사칭' 해명 "당사자간 증거 자료 확인…오해 풀렸다"

기사입력 2023.11.24 10:27 / 기사수정 2023.11.24 10:27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16기 영수가 자신의 매니저 A씨의 사칭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24일 16기 영수는 매니저 A씨의 인터뷰 기사를 캡처해 올리며 "처음부터 지금까지의 제 초점은 잘못된 내용을 바로잡으려는 부분이었다"라며 "당사자간의 증거자료를 확인함으로써 오해는 풀렸다"라는 글을 적었다.

또한 "세 친구의 우정 스토리 1+1+1=1 기원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16기 영수와 그의 매니저 A씨가 상철의 매니저라고 사칭해 방송 출연 일정을 잡았다고 보도했다. 

이후 24일 공개된 스포츠서울의 인터뷰에 따르면 A씨는 "소통 오류로 상철을 공격하는 기사가 나왔다"라며 "상철의 '나는 솔로, 그래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출연으로 인해 유튜브 출연이 힘들어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영수와 상철의 관계는 매우 좋았고, 최근까지도 큰 문제 없이 지내왔다. 그런데 저와 관련된 이야기로 인해 오해가 생겨 두 분께 죄송하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16기 영수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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