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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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표예진, 파란만장 놀이공원 데이트 현장 포착 (낮에 뜨는 달)

기사입력 2023.11.23 16:01 / 기사수정 2023.11.23 16:01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낮에 뜨는 달'이 김영대, 표예진의 놀이공원 데이트 스틸을 공개했다.

23일 ENA '낮에 뜨는 달' 측이 공개한 스틸에는 놀이공원을 찾은 한준오(김영대 분), 강영화(표예진), 장윤제(김동영), 최나연(문예원)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놀이공원 룩으로 귀엽게 단장한 강영화 앞에 우뚝 선 한준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임에도 거리낌없이 놀이공원에 등장한 한준오 덕분에 모두 당황한 듯 보인다. 급하게 모자를 써 보지만, 한준오의 빛나는 외모는 가려지지 않는다.



이 때, 기지를 발휘해 토끼 가면을 구해 온 매니저 장윤제. 이후 어울리지 않는 토끼 가면을 쓴 채 놀이 기구를 타고 있는 한준오와, 그런 그를 다정하게 바라보고 있는 강영화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한준오의 등장에 당황했던 것도 잠시, 어느새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듯한 강영화의 변화가 예사롭지 않다. 하지만 즐거웠던 데이트도 잠시,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는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되어 궁금증을 더한다.

곳곳에 몸을 숨긴 채 전방을 주시하고 있는 한준오와 강영화. 상황은 심각해 보이지만, 그와는 달리 활짝 웃고 있는 강영화의 표정은 대체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건지, 오늘 밤 8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놀이공원 촬영 비하인드 스틸 역시 함께 공개되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진지한 표정으로 모니터링 중인 김영대, 표예진은 물론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하고 있는 표예진과 문예원의 즐거운 얼굴, 토끼 가면을 쓰고 장난스레 웃고 있는 김동영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열정 가득한 배우들의 화목한 케미스트리가 엿보이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하며 더욱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낮에 뜨는 달'. 

7회 엔딩, 한준오가 진짜 동생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 챈 한민오(온주완)와 한준오에 빙의된 도하의 저주를 풀기 위해 나서기로 결심한 강영화의 모습을 그리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낮에 뜨는 달' 8회는 23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ENA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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