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6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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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보다 좋아"…'VS' 로이킴X박재정→김민석X영케이가 선보이는 보컬 맞대결 [종합]

기사입력 2023.11.22 16:0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노래방 차트를 휩쓴 10명의 아티스트들이 'VS'를 통해 자신들의 히트곡을 재탄생시킨다.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 신곡 음원 쇼케이스가 열렸다. 현장에는 2PM 장우영, 비투비(BTOB) 서은광, 소유, 임한별, 카더가든, 로이킴, 박재정, 멜로망스 김민석, 데이식스(DAY6) 영케이가 참석했다.

'VS'는 평범한 노래방 보컬(Vocal)들의 치열한 쇼다운(Showdown)을 담은 프로그램. 전국 각지의 노래방 고수들이 우승 상금 1억 원을 두고 팽팽한 노래 배틀을 벌인다.



3차 미션 1대 1 미션까지 거치면서 진짜 실력자들만이 남은 가운데, 프로듀서들은 팀 영광(장우영, 서은광), 별소유(임한별, 소유), 기리가든(기리보이, 카더가든), 로이정(로이킴, 박재정), 멜로데이(멜로망스, 데이식스) 등 총 다섯 팀으로 나뉘어 팀 대결을 펼친다.

다가오는 미션은 팀 싱어롱 미션. 영광 팀은 비투비의 '나 빼고 다 늑대', 별소유 팀은 소유와 성시경의 듀엣곡 '뻔한 이별', 기리가든 팀은 기리보이의 정규 7집 타이틀곡 '와츠롱', 로이정 팀은 로이킴의 '시간을 믿어봐', 마지막으로 멜로데이 팀은 데이식스의 '아픈 길'을 선곡해 재해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멜로데이 팀의 김민석은 자신의 팀의 매력에 대해 '푸르고 시원시원한 것 같다.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팀"이라고 말했고, 영케이는 '일단 참가자들이 전체적으로 훈훈하다. 외모 외에도 음악적으로도 훈훈한 느낌을 포근하게 줄 수 있는 거 같다. 뽑을 때에도 우리와 잘 맞을 것 같은 이미지의 친구들과 목소리를 생각해서 골랐다"고 전했다.

미션 곡을 '아픈 길'로 택한 이유에 대해서 김민석은 "데이식스에 굉장히 출중한 분들이 모여계시지 않나. '아픈 길'의 가사가 담고 있는 내용이 팀원들이 겪고 있는 미션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별소유 팀의 임한별은 "우리 팀원들의 음색은 다 달랐다. 자칫 튈 수도 있는데, 무지개처럼 조화롭게 디렉팅이 된 거 같아 제 자신에게 감사함을 느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기리가든 팀의 카더가든은 "저희 팀은 애들이 긴장을 안 한다. 건방지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긴장을 안 하고, 멜로데이 팀과 다르게 애들이 카메라를 찾는다. 그런 것들이 프로듀서 입장에서는 안심을 하게 만드는 부분"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영광 팀의 장우영은 "우리 멤버들은 스펀지같은 친구들"이라면서 "처음에 곡을 정했을 때 발라드를 하자고 저희가 말렸다. 괜찮겠냐고 했는데, 친구들이 차별화된, 리드미컬한 곡을 하고 싶다고 하더라.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느껴졌다. 우리는 최대한 서포트해주는 게 저희 역할이라고 생각해서 옆에서 도와주는 역할을 했다"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슈퍼스타K' 우승자들의 조합인 로이정 팀은 10여년 전과 비교해 참가자들이 달라졌느냐는 물음에 박재정이 "아무래도 10년 전이다보니 당연히 참가자는 다르다"고 답했다.

로이킴은 "가끔은 제가 꼰대가 아닌가 그런 생각도 하게 된다. 가사를 외워오거나 저 때 시절을 생각하면 내 과거가 괜히 더 힘들었던 것 같은 착각 아닌 착각 속에 살게 된다"고 전했고, 박재정은 "'슈스케'에는 슈퍼위크가 있었는데, TOP10에 가는 과정이 훨씬 어려웠다"고 말했다.



그는 "시청자분들이 준비 과정이 긴 음악을 들으시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저희 'VS'가 '슈스케'보다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끝으로 영케이는 "지금 있는 프로듀서 분들이 정말 진심으로 임하고 있다. 제작진 분들도 정말 고생 많이 하고 계시고 있고, 참가자들도 최선을 다해 무대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VS'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며, 영광, 별소유, 멜로데이 팀의 음원은 25일 정오 공개된다.

사진= 박지영 기자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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