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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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또 MBC 드라마 출연?…"친정 같다" (두데)

기사입력 2023.11.22 15:35 / 기사수정 2023.11.22 15:35



(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배우 이세영이 MBC가 친정 같다고 이야기했다.

22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 3~4부에는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 결혼뎐' 배우 이세영, 배인혁, 주현영, 유선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세영은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이후 '열녀박씨 계약 결혼뎐'으로 2년 만에 MBC를 찾게 됐다는 소식을 밝혔다. 이에 DJ 재재는 "일종의 계약 같은 게 있었냐"라고 질문했다.

이세영은 "그런 건 아니다. 어렸을 때부터 보면 MBC랑은 인연이 많았던 거 같다. 친정 같은 느낌도 있다. '카이로스', '옷소매 붉은 끝동'에 이어 이번 드라마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편안하다"라며 MBC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열녀박씨 계약 결혼뎐'의 원작 작가가 삽화 작업 당시 레퍼런스가 이세영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이세영은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영광입니다. 그 사실을 이제서야 알게 됐다. 너무 감동이고, 내일 하루 촬영이 남았는데 더 혼신의 힘을 다해서 열심히 촬영하겠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사진 =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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