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11.01 21:50 / 기사수정 2023.11.02 00:38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전청조가 전 펜싱선수 남현희의 소개를 통해 펜싱협회에도 접근한 사실이 알려졌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는 지난 1월 '30억원을 기부할 기업인'이라고 전청조를 펜싱협회 고위 관계자에게 소개하면서 후원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펜싱협회는 남현희 측이 자금 출처는 확인하지 말라는 조건을 붙였고, 협회 실무진이 익명으로는 돈을 받을 수 없다고 후원금 계좌번호 안내를 거부하면서 제안받은 후원 계획도 더는 진척되지 않았다고.
이후 전청조와 실무진 간 만남도 실제로 이뤄진 바 없으며, 과거 전씨가 출입 권한이 없는 또 다른 대회장 구역을 드나들다가 협회에 주의를 받기도 했다고 협회는 밝혔다. 당시에도 남현희는 전청조를 투자자라고 소개했다고.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