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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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이효리 이길 수 있어? "나는 나…비교 싫다" (돌싱포맨)[종합]

기사입력 2023.11.01 10:30 / 기사수정 2023.11.01 11:09



(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제시가 이효리를 이길 수 있냐는 질문에 호통쳤다.

3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아시안게임 e스포츠 스트리트 파이터 금메달리스트 김관우, 배우 정석용, 가수 제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최근에 이효리 씨가 앨범을 냈다. 제시는 이효리를 이길 자신이 있냐"라며 제시에게 물었다.



제시는 "그런 거라면 욕먹죠, 내가. 무슨 오빠가 저러냐"라며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또한 제시는 "저 그냥 죽겠다. 나는 나다. 전 비교하는 게 싫다"라며 이상민의 질문을 지적했다.

더불어 제시는 최근에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시는 "남자가 있으면 결혼을 한다. 사실을 아이를 먼저 낳고 싶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를 들은 이상민이 "남편이 노출 의상을 싫어하면 안 입을 수 있냐"라며 제시에게 질문했다. 제시는 "그러면 안 된다. 그건 내 일이다. 내 무대 의상은 내 일이지 않냐"라고 단호하게 대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제시는 "'술 먹기만 해 봐'라고 할 거다. 똑같은 거 아니냐. 가수인데 '거기서 공연하지 마', '이건 입으면 안 돼'라고 하는 건 일을 방해하는 거 아니냐"라며 받아들이지 못한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이상민이 "남편이 모서리 공포증이 있어서 손톱을 깎으라고 한다면"라며 또 다른 상황을 전했다. 제시는 "너무 지질하다. 일단 제가 만나는 남자들은 전부 상남자다. 그런 남자한테는 가까이 가지도 않는다. 차라리 혼자 살겠다. 괜찮다"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제시는 싸이가 노출 의상을 입지 못하게 했냐는 질문에 대답했다. 제시는 "못하게 하진 않았고, 덜 보이게 하라고 했다"라며 "근데 저는 하지 말라면 더 한다. 왜냐하면 무대에 설 때는 더워 죽겠는데 이런 걸 입고 다니냐"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제시는 "비욘세는 얼마나 섹시하게 입는데, 욕 안 먹지 않냐. 이거는 문화 차이 같다"라며 노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에 탁재훈이 "제시는 하도 야하게 입고 다녀서 이 옷도 야하게 보이지 않는다"라며 제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덧붙였다. 그러나 제시는 "이게 야하냐. 저 세상에서 오늘 옷을 제일 많이 입었다"라며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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