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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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런닝맨' 마지막 녹화 가는 길 '밝은 미소와 윙크'

기사입력 2023.10.30 16:03 / 기사수정 2023.10.30 16:0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런닝맨'에서 하차하는 배우 전소민이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30일 전소민은 자신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전소민은 차 안에서 환하게 웃거나 윙크를 하는가 하면 손을 흔들며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전소민은 이날 녹화를 마지막으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하차한다. 

'런닝맨' 측은 지난 23일 "전소민 씨는 남다른 애정과 책임감으로 6년여간 '런닝맨'과 함께 달렸다"라며 "최근 연기 활동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이에 멤버들과 제작진은 전소민 씨와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장기간 논의했으나, 전소민 씨의 의사를 존중해 아쉬운 이별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하차 소식을 전했다. 



전소민은 2017년 4월부터 양세찬과 함께 새로운 멤버로 투입되며 유재석, 김종국, 하하, 지석진, 송지효, 이광수와 함께 8인 체제로 사랑을 받아왔다.

사진= 전소민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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