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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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안소희 비키니 노출 단속…"자기는 나보다 더하더만"

기사입력 2023.10.18 12:2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선미가 안소희의 비키니 사진에 대해 언급하며 '노출 단속반'의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7일 안소희의 유튜브 채널에는 '소희 잡으러 온 20년지기 찐친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신곡을 발매한 선미가 출연했다.

이날 안소희는 선미에 대해 "제 친구 친너미"라면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선미는 최근 안소희가 베트남의 나트랑으로 여행을 다녀온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선미가 "좋았냐"고 묻자 안소희는 "정말 좋았다. 나트랑 강추한다"고 답했다.

앞서 안소희는 당시 핑크색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선미는 "너 어떻게 옷 그렇게 막"이라고 말했고, 안소희는 "얌마, 자기는 무대에서 나보다 더하더만"이라고 반응했다.

그러자 선미는 "아니 너는 안돼. 너 진짜 내가 사진 캡처해가지고 옷 그려서 보내주려고 했는데. 그래서 내가 '자기야' 댓글 달았잖아"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안소희는 "내 인스타에 주접을 잘 떨더라. 선미가 그런 드립력이 진짜 좋다. 센스가 되게 좋다. 카톡해도 진짜 웃기다"고 선미의 센스에 대해 감탄했다.

사진= 안소희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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