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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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글로벌 그룹' 앤팀, 11월 컴백 대전 합류

기사입력 2023.10.13 15:21 / 기사수정 2023.10.13 15:21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TEAM(앤팀)이 내달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직전 앨범 활동을 마무리한 뒤 약 3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으로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오는 11월 15일 데뷔 후 첫 정규 앨범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지난달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팀 결성 1주년을 기념하는 팬 이벤트를 개최한 &TEAM은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기대해 달라"라며 11월에 컴백 소식을 직접 전한 바 있다.   

정규 앨범 제목은 'First Howling : NOW'로, 앞선 데뷔 앨범 'First Howling : ME'와 미니 2집 'First Howling : WE'에 이어 'First Howling' 시리즈를 집대성한 앨범이다. 'ME', 'WE', 그리고 'NOW'로 이어지는 앨범의 서사를 통해 &TEAM의 정체성이 명확히 드러날 것으로 기대된다. 

&TEAM은 지난 11일 신보의 로고모션을 공개하며 컴백 행보에 돌입했다. 정규 앨범의 타이틀인 'NOW'를 강조하는 동시에 세계로 뻗어나가는 아홉 멤버의 의지와 결속력, 에너지 등을 로고모션에 녹이면서 신보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끌어올렸다.

&TEAM은 오는 16일 'First Howling : NOW'의 1차 무드 티저와 17일 1차 콘셉트 포토, 클립을 공개할 예정이다. 19일과 20일에는 2차 무드 티저와 2차 콘셉트 포토, 클립이 베일을 벗는다. 신보의 트랙리스트는 오는 26일 나오고, 11월 8일 앨범 프리뷰 콘텐츠, 11월 14일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티저 등 첫 정규 앨범 발매 직전까지 다채로운 콘텐츠가 쏟아지며 컴백 열기를 드높인다.

사진 = 하이브 레이블즈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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