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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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끈끈한 이달소…츄→희진 루셈블 '데뷔' 응원 "우리끼리 연락 자주해" [엑's 현장]

기사입력 2023.10.10 14:29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루셈블(Loossemble)이 이달의 소녀 멤버들과 여전히 끈끈한 친분으로 흐뭇함을 선사했다. 

루셈블(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은 10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앨범 '루셈블(Loossembl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루셈블은 이달의 소녀 멤버인 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가 씨티디이엔엠으로 이적 후 함께하는 그룹이다. 루셈블은 지난달 15일 데뷔 미니앨범'루셈블(Loossemble)'을 발매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이 밖에도 츄와 희진은 각자 솔로가수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이날 현장에서는 서로 교감을 나눈 게 있는지 질문이 이어졌다. 



현진은 "츄 언니와 서로 활동 응원하자고 메시지를 주고받았다. 희진이도 솔로로 데뷔하는 만큼 응원하고 싶은 마음에 개인적으로 카톡을 남겼다"며 "희진이랑은 친구라서 부끄럽기도 한데 그냥 덤덤하게 '희진아, 너 항상 잘하니까 늘 하던대로만 해' 이런 식으로 메시지를 보냈던 기억이 난다"고 전했다. 

여진은 "최근에 츄 언니를 투어 가기 전에 만났다. 제가 키링 만드는 걸 좋아해서 츄 언니한테 만들어줬고 언니도 광고 모델로 있는 사탕을 저한테 선물해줘서 이번 투어 때 아주 맛있게 먹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츄 언니가 카톡을 되게 자주 온다"면서 "우리끼리도 연락 자주하고 최리 언니도 쇼케이스한다니까 잘하라고 응원해주더라"라고 끈끈한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루셈블은 지난달 15일 데뷔 미니앨범 '루셈블'을 발매, 현재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고아라 기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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