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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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미팅 무산' 16기 영철, 아무 일 없는 듯 "오늘은 랜딩" [엑's 이슈]

기사입력 2023.10.08 09:48 / 기사수정 2023.10.08 10:11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나는 솔로' 16기 영철이 상철과 함께 팬미팅을 진행하려다 무산됐다.

8일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 출연진 영철은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나솔도 끝나고 한강에 고래도 사라지고 내 마음은 어디... '나 좀 이기적으로 갈까'... 말 잘해야 돼 지금"이라는 글을 올렸다.

같은 날 새벽 영철은 "공지사항 영철&상철 팬미팅"이라며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공지했다. 

영철은 9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팬미팅을 연다며"회비 3만 원 참석 여부 DM(다이렉트 메시지) 주세요. 일일이 답변 어렵고 선착순으로 40~50명으로 정해서 답변 드릴게요! 취소는 힘들어요~"고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영수도 올 수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회비 3만 원을 요구한 팬미팅 예고에 누리꾼의 비판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속이 훤히 보인다", "본인들이 연예인인줄 아나", "이건 아니지 않나", "상철은 미국 안 가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결국 비판이 이어지자 영철은 팬미팅 공지글을 삭제 후 씁쓸한 심경이 담긴듯 한 사진과 글을 올려 다시금 눈길을 모았다. 그러나 같은 날 오전 "오늘은 롼딩(랜딩) 추워지기 전에 영차"라는 게시글을 올리며 개의치 않고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나는 솔로' 16기는 역대급 화제성을 불러일으키며 지난 4일 최종 선택을 방송했다. 영식과 현숙, 영철과 정숙이 최종 커플로 이어졌지만 모두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16기 영철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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