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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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인, '군동기' 지성 폭로?…"♥이보영 군대에서부터 짝사랑" (몽골몽골)[종합]

기사입력 2023.10.06 23:01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홍경인이 군대 동기 지성을 깜짝 폭로했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에서는 택배 여행의 막바지에 다다른 여섯 멤버가 일주일간 이어진 야생에서의 고군분투를 마무리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이날 홍경인은 군생활을 떠올리던 중 군대 동기로 윤계상, 지성, 박광현을 언급했다. 

당시 이보영이 출연한 드라마 '서동요'를 군대에서 즐겨봤다는 홍경인은 "다들 이보영 좋다고 그랬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둘이 사귀기 전이었다. 지성도 이보영 너무 예쁘다고, 좋다고 하더라"라며 "그러더니 제대 후 이보영과 결혼을 했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혁은 "영향이 있었나 보다"라며 거들었다. 



이후 몽골의 도시로 이동한 김종국과 장혁은 "일일권을 끊어야 하나"라면서 헬스장으로 향했다.

앞서 사전 인터뷰 당시 김종국은 "진지하게 고민된다. 제 생애 한 번도 이런 긴 시간을 헬스장 없이 있어본 적이 없다. 헬스장은 제게 공기 같은 것"이라며 몽골행을 고민했던 바 있다. 

그렇게 7일간 운동을 못한 김종국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헬스장에 입성했다. 그는 "헬스장이 있다는 게 어디냐. 나쁘지 않다"며 콧노래까지 흥얼거렸다. 

옷 갈아입고 온 장혁도 사뭇 진지하게 운동에 임했다. 등 운동에 나선 김종국은 "처음 보는 기곈데 맛있다"며 몽골 머신에 흥미를 드러냈다. 

장혁은 복근 위주로 다양한 운동을 했다. 액션신이 많은 탓에 장혁에게는 무엇보다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코어 근육이 중요했던 것. 1시간 넘게 운동을 수행한 두 사람은 "기대하지도 않던 행복이 오니까 행복이 배가 된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사진=JTBC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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