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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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악' 폭발하는 삼각관계…김형서, 강렬한 등장

기사입력 2023.10.04 18:00 / 기사수정 2023.10.04 18:00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 4, 5화 미리보기 스틸을 공개했다.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과 강렬한 액션으로 올 추석을 뜨겁게 달군 '최악의 악'이 한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휘몰아치는 이야기를 선사할 4, 5화를 4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한다. 

지난주 공개된 1~3화에서는 준모(지창욱 분)가 한-중-일 마약 카르텔을 무너뜨리기 위해 사건의 중심 강남연합에 잠입하는 과정이 그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강렬한 연기 변신에 나선 지창욱 & 위하준의 숨막히는 대립은 짜릿한 쾌감을 극대화시키며 SNS를 뜨겁게 달궜다.



오늘 공개되는 4, 5화는 강남연합에 완벽하게 녹아든 준모에게 시시각각 새로운 위기가 닥치면서 발생하는 긴장감은 물론 남편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수사에 함께 뛰어들게 된 의정(임세미)의 모습까지 담겨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의정이 의도적으로 기철에게 접근하면서 준모, 기철, 의정의 삼각 관계가 더욱 폭발할 것으로 예고돼 긴장감을 한껏 높인다. 



뿐만 아니라 5화에서는 해련(김형서)이 첫 등장하며 강렬한 첫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거대 마약 카르텔의 유통 공급책으로 여유 있는 모습과 함께 카리스마를 뽐내는 만큼 그의 등장으로 본격적인 한-중-일 마약 카르텔의 실체가 드러날 것을 예고해 앞으로 어떤 파장이 벌어질지 기대감과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최악의 악'은 디즈니+에서 첫 주 에피소드 3개 공개 이후, 매주 수요일 2개씩 그리고 마지막 주 3개로 총 12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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