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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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영부인 "지수에게 내 키스를♥"…블랙핑크 팬心 또 인증

기사입력 2023.09.27 15:29 / 기사수정 2023.09.27 15:29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프랑스에서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했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늘 프랑스 영부인이 지수 언급함'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 A씨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이 자신에게 "'지수를 기다리고 있냐면서 그럼 지수한테 내 키스를 줘'라고 했다"고 밝혔다. 현재 지수는 디올쇼로 인해 파리에 체류 중이다.



앞서 블랙핑크는 올해 1월 브리지트 마크롱이 주최하는 프랑스 갈라쇼에 초청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7월엔 프랑스 파리에서 'K팝 걸그룹 최초 유럽 스타디움 공연장 입성'이란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현재  북미·유럽·아시아·오세아니아·중동 등 전세계 34개 도시에서 진행된 월드투어를 마치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재계약을 조율 중에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YG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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