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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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의외의 재력가役? "보고 있으면 괜찮다" 웃음 (최파타)

기사입력 2023.09.27 13:30 / 기사수정 2023.09.27 13:30

김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배우 김상호가 영화 '1947 보스톤'에서 재력가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영화 '1947 보스톤'의 주역 배우 하정우와 김상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정우는 영화 '1947 보스톤'에 대해 "영화가 시대물이고 역사적 사실이고 감독님의 연출이 세련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상호는 영화 배경과 맡은 역할에 대해 "그때는 해방된 뒤 2년 후라 정부가 없을 때다. 국제대회 나가려고 하면 보증금이 필요하다. 보증인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이에 최화정이 "보증인 역이면 재력가 아니냐. 보통 재력가 역이 많이 들어오지 않지 않냐"고 하자 "제가요?"라며 "보고 있으면 좀 괜찮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파워FM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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