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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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스트리트'로 연 특별한 축제…성수동 소상공인과 협업 [엑's 초점]

기사입력 2023.09.27 09:53 / 기사수정 2023.09.27 09:53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컴백을 앞두고 이색 프로모션을 연다.

오는 10월 23일,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으로 컴백을 앞둔 세븐틴이 성수연방 및 성수동 일대에서 10월 4일부터 9일까지 다양한 체험과 전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오프라인 이벤트 ‘SEVENTEEN STREET in Seongsu’를 펼친다.

지난 4월 8~16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열린 ‘세븐틴 스트리트’가 전국 각지는 물론 해외 팬들까지 한데 모으며 입장객 15만 명을 기록, 세빛섬 입장객 역대 1위 기록을 세운 바 있어 두 번째 ‘세븐틴 스트리트’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두 번째 ‘세븐틴 스트리트’,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 선사!



‘세븐틴만의 축제’가 펼쳐진다. ‘SEVENTEEN STREET in Seongsu’는 전시 체험, 아트월, 컬래버레이션 매장 등으로 구성돼 세븐틴만의 특별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전시 체험이 가능한 ‘17th HEAVEN’에는 ‘SEVENTEENTH HEAVEN’의 스페셜 프레임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고 페스티벌의 추억을 기록할 수 있는 포토 부스와 ‘SEVENTEENTH HEAVEN’의 트랙 샘플러를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는 프라이빗 청음 체험, 세븐틴 우지의 작업실로 유명한 우주공장 배경의 포토존이 마련됐다.

또한, ‘SEVENTEENTH HEAVEN’ 앨범 아트워크 참과 세븐틴 멤버들의 이름이 새겨진 스트랩을 골라 완성하는 커스텀 키링 만들기 체험 및 콘셉트 포토존이 설치돼 세븐틴의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SEVENTEEN STREET in Seongsu’는 성수동 일대 매장 16곳과 협업해 세븐틴 스페셜 메뉴를 판매하고 한정판 기프트를 제공하는 등 소상공인에게 활력을 불어넣는다.

#세븐틴이 펼치는 거대한 축제의 장…‘SEVENTEENTH HEAVEN’!



세븐틴의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의 앨범 콘셉트인 페스티벌과 관련된 프로모션이 하나씩 공개되면서 이들 컴백에 대한 기대감도 치솟고 있다.

‘SEVENTEENTH HEAVEN’은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인 ‘Seventh Heaven’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앨범 명으로, 세븐틴은 이번 음반을 통해 지금까지의 노력과 결실을 팬들과 함께 축하하며 새로운 앞날을 그려가는 거대한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세븐틴의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은 10월 23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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