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30 17:15

[엑스포츠뉴스=레저팀] 온 도시를 습기로 우중충하게 만든 장마도 이제 몇 일만 더 지나면 끝이 나고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온다. 여름휴가철도 불과 보름 여일을 남겨두고 있을 뿐인데, 올해는 이상기후로 인해 유난히 겨울에 추웠던 만큼 여름에도 더울 전망이다.
매년 그렇듯 여름 휴가가 다가옴에 따라 성수기 휴가지 숙박시설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팬션이나 모텔을 이용할 경우 평소의 2배가 넘는 준성수기·극성수기 요금은 그렇다치고라도 객실을 확보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
리조트 회원권이 있는 경우는 사정이 조금 낫기는 하지만 극성수기에 해당하는 7월말~8월초 성수기추첨에서 운이 따라주지 않았다면, 약 1~2주 다소 일정을 바꾸거나 여행지를 변경해야 할 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대명리조트 객실 이용 당첨 확률을 높이는 방법은 없을까? 여름 성수기에 남들보다 객실 당첨확률을 높여서 편하게 리조트를 이용하고 싶다면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먼저 객실의 지분을 더 많이 확보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금전에 얽매인 삶보다는 본질적인 행복을 추구하며 개인의 휴식과 가족과의 시간을 중요시 여기는 고소득층이 늘고 있다.
대명리조트의 기본 회원권은 객실 하나를 12명이서 지분분할하는 방식으로, 연간 1/12를 계산하면 객실을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만약, 가지고 있는 지분을 추가하게 되면 연간 콘도이용일 수가 늘어나면서도 성수기처럼 자신이 필요한 기간에 객실을 예약하기가 용이하다. 지분을 추가하면 연간 콘도이용일 수를 2배~12배 가량 늘릴 수 있다.
특히, 개인회원 뿐만 아니라 법인회원의 경우에도 임직원 복리후생, 워크샵, 거래처 관리 등의 용도로 활용하기 위해 지분을 추가하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단독으로 객실을 소유하는 일명 '풀구좌' 회원권을 보유하는 법인도 늘어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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