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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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 이혜정, 2층 단독주택 공개 "'기생충' 집인 줄" (동상이몽)[종합]

기사입력 2023.09.18 23:44 / 기사수정 2023.09.18 23:4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희준 아내' 이혜정이 2층 단독주택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혜정이 이희준과의 러브하우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현이와 이은형은 마트에서 요리 고수 이혜정을 만났다. 이혜정은 '요알못' 이현이와 이은형을 위한 요리 수업을 위해 장 보기부터 시켜봤다. 이혜정은 이현이와 이은형이 식재료를 담아온 카트를 보고 각각 67점, 37점을 줬다. 이은형보다 높은 점수를 받은 이현이는 "저보다 심한 사람이 있더라"라고 얘기했다.

이혜정은 장 보는 비법을 알려주겠다며 이현이와 이은형을 데리고 수산물 코너로 가더니 갈치 3마리, 전복 30마리를 구입했다. 이현이는 큰손 이혜정의 스케일에 놀라워했다.



이현이와 이은형은 요리 수업을 듣기 위해 이혜정의 집을 방문했다. 이혜정은 남편 이희준과의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이혜정-이희준 부부의 집은 2층 단독 주택으로 잔디밭도 갖추고 있었다. 이현이와 이은형은 "대박이다. 혜정이 성공했다", "'기생충' 집 같다"며 감탄을 했다.

이현이와 이은형이 집에 들어서자마자 현관에는 이혜정 가족의 앨범, 편지 등이 있었다. 널찍한 거실 옆으로는 잘 정돈된 다이닝 공간, 주방이 이목을 끌고 있었다. 냉장고 안에는 수제 반찬이 빼곡했고 각종 양념도 완벽하게 구비된 상태였다. 요리도구 역시 없는 것 없이 풀 세팅되어 있었다.



이혜정은 미리 이현이와 이은형에게 내줬던 숙제를 확인하고자 했다. 이은형은 직접 만들어온 생대구 매운탕을 꺼냈다. 이혜정은 "살짝 흙 맛이 났다. 뭘 넣은 거냐. 아무 맛이 안 나는데 맵다"고 했다. 이현이는 "맛이라는 게 없고 자극만 있다"며 신기해 했다.

이혜정은 이현이가 요리해온 칠리 콘 카르네에 대해서는 "맛있다. 그런데 파는 걸 다 섞은 것 같다"고 평했다.

이혜정은 갈치조림, 전복장, 납작만두 오징어무침, 샐러드, 연어 파피요트를 가르쳐주겠다고 했다. 이현이와 이은형은 5가지나 되는 요리에 놀라며 누가 왔을 때 해준 적이 있는지 궁금해 했다.

이혜정은 "석구 씨 왔을 때 연어 파피요트 했다. 그때 우식 씨도 왔다. 우리 오빠 어깨가 올라가더라"라고 말했다. 이현이와 이은형은 손석구, 최우식 얘기에 자신들의 집에도 누가 올지 모른다며 의욕을 드러냈다. 

사진=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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