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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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X유이수, 친분 과시 "사이 좋다, 연애 고민도 나눠" (애프터시그널)

기사입력 2023.09.15 23:15 / 기사수정 2023.09.15 23:15

김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애프터시그널' 김지영과 유이수가 친분을 과시했다.

15일 방송된 채널A '애프터시그널'에서는 달달한 현실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커플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지영과 유이수가 스튜디오에 깜짝 방문했다.

김지영은 어떻게 지냈냐는 물음에 "방송 끝나기 전이라 저희가 친하게 지내는 것도 감정선에 영향을 줄까봐 주로 집에서 보고 산책하고 그랬다"고 말했다.

오킹은 "두 분 면전에 이런 말씀드리기 그렇지만 살짝 사이가 안 좋을 수도 있지 않냐. 연적의 느낌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에 김지영은 "저희 사이 좋다. 잘 지낸다"라며 웃었고 유이수도 "자주 본다"며 친분을 드러냈다.

유이수는 신민규와 한겨레 모두 MBTI가 INFP라며 "서로 상담도 하고 연애 고민도 나누고 그런 것 같다"라고 전했다. 

또 김지영은 여자 메기로 뒤늦게 입주한 유이수의 첫인상에 대해 "저희랑 너무 다른 거다. 시크하고 교태있는 고양이 같았다. 차갑고 그럴 줄 알았는데 완전 개냥이다"라며 웃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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