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9.14 16:5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던(DAWN) 새 앨범 작업기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가수 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던은 근황을 묻자 "건강관리하면서 열심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 DJ 김태균은 "일생에 건강관리, 앨범 준비 두 가지만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해는 "저번에 왔을 때보다 더 마른 것 같다"며 "게스트 오면 보통 청취자분들이 '실물이 멋져요' 하는데 던님 오시니까 '뭐 드셨나요' 질문이 쏟아진다"고 말했다. 한 청취자가 실제로 던에게 아침에 뭐 먹었는지 물었고, 던은 "커피랑 껌 먹었다"고 소식좌 면모를 드러냈다.
한 끼도 안 먹었다는 던은 밥은 언제 먹는지 묻자, "보통 저녁 쯤에 먹는다. 계속 굶다가 어두워지면 먹는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모두가 "안 힘드냐"고 걱정을 내비친 가운데, 던은 "뭘 먹으면 더 힘들더라"라고 했다. 옆에 있던 한해는 "던님이 병약미 있어 보여도 상체 탈의하시면 몸이 야무지다. 근육량이 많은 것 같다"고 전했다. 던도 "운동은 매일 한다"고 몸매 관리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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