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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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 앙코르와트 닥터피쉬에 '깜짝'…"각질 잘 먹겠다" (톡파원 25시)[종합]

기사입력 2023.09.11 22:29 / 기사수정 2023.09.11 22:29



(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양세찬이 안도라와 앙코르와트 랜선 여행을 지켜보며 감탄했다.

1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서는 숨겨진 동화 같은 여행지인 안도라 랜선 여행이 전파를 탔다.

안도라는 스페인과 프랑스의 식문화 둘 다 영향을 받았다고 전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톡파원으로 방문한 김범수는 달팽이 요리를 시켰다. 30마리의 달팽이에 놀라는 한편, 엄청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숙은 "저 양이 멋있다"라며 30마리의 어마어마한 양에 놀랐고, 양세찬은 "골뱅이보다 맛있다더라. 달팽이보다 맛있다던데"라며 호기심을 보였다. 이어 김범수는 소고기 스튜로 두 번째 요리를 맛보았다.

숟가락으로 썰릴 정도로 부드러운 소고기 스튜를 바라보며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입맛을 다시기도. 처음 먹었을 때는 짜장의 맛이 나지만, 이후에는 하이라이스 맛이 난다고 전해 모두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후 톡파원 김범수는 산책로를 오르며 시원한 바람과 공기를 즐겼다. 전망대에 도착하자 눈에 들어온 것은 안도라의 비현실적인 풍경과 최고의 경치. 하지만 아찔한 높이로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다음으로는 톡파원 홍동규와 함께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랜선 여행이 진행됐다. 홍동규는 앙코르와트의 핵심인 '중앙 성소'에 방문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중앙탑은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해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하기도.

또한 홍동규는 타프롬 사원에 방문했다. 12세기 자야바르만 7세가 자신의 어머니를 위해 지은 사원이라며, 앙코르 유적지 중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사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가이드는 "안젤리나 졸리가 이곳에서 영화를 찍었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홍동규는 펍스트리트 야시장에 방문해 닥터 피쉬 체험에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일반적인 닥터 피쉬 크기와는 다르게, 크기가 큰 닥터 피쉬들이 기다리자 홍동규는 놀라며 당황하기도. 이에 양세찬은 "애들이 각질을 잘 먹겠다"라며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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