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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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뜬다" 하면 난리…1분 티저만으로 '화제성 올킬' [엑's 이슈]

기사입력 2023.09.05 15:3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솔로 아티스트로 정식 데뷔를 앞둔 방탄소년단(BTS) 뷔가 남다른 존재감으로 전방위적 활약을 예고,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뷔는 오는 8일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로 가요계 첫 솔로 데뷔, 방탄소년단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을 만날 전망이다. 

방탄소년단 멤버가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서 뷔의 매력은 각종 예능 및 음악방송 무대에서 더욱 빛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부터 SBS '런닝맨' 등 예능프로그램 출연 소식만으로도 뜨거운 화제성을 불러일으켰던 바. 



이달 6일 본방송을 앞두고 있는 '유퀴즈'는 "솔로로 돌아온 BTS 뷔 왕자님 뷔주얼에 숨멎, 월드스타급 입담에 황홀한 유퀴즈 타임"이라는 타이틀의 선공개 영상을 전날 업로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선공개 영상에서 뷔는 MC 유재석, 조세호와 토크부터 댄스 케미까지 자랑했다. 방탄소년단 팬덤 아미에 대한 사랑부터 데뷔 10년 과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런닝맨' 역시 10일 본방송을 앞두고 뷔의 출연 소식을 예고 영상으로 선공개했다. '런닝맨'에서도 승부욕을 불태우는 뷔의 모습부터 멤버들과 티키타카 케미까지 자랑, 색다른 매력을 예고하며 활약을 궁금케 만들었다. 

웹 콘텐츠도 마찬가지.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진행하는 '슈취타' 티저 영상을 통해 뷔의 출연을 예고했다. 뷔가 출연하는 '슈취타'는 11일 공개될 예정. 



티저 영상 속 뷔는 슈가와 '형제' 케미를 자랑하며 음악에 대한 이야기부터 방탄소년단 완전체 활동 계획에 대한 이야기 등을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티저 영상만으로도 두 사람의 진솔한 대화가 편안하게 오가는 모습에서 아미들의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했다. 

이처럼 솔로 가수로서 음악을 통해, 자신만의 생각과 철학이 담긴 이야기를 통해 꾸밈 없이 보여줄 뷔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뷔의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는 8일 오후 1시 전세계 동시 발매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각 유튜브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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