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8.27 14:55 / 기사수정 2023.08.27 14:55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강원 원주시가 영화 '치악산'(감독 김선웅)에 대해 법적조치에 나섰다.
27일 원주시는 영화 '치악산'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과 함께 상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유무형의 피해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 소송 등을 제기할 계획을 드러냈다.
시는 "영화 제작사 측과 두 차례 회의를 통해 영화 제목 변경, 영화 속 치악산이라는 대사가 등장하는 부분 삭제 등을 지속 요구했으나 제작사가 이에 대해 거부 의사를 밝힘에 따른 조치"라고 전했다.
또한 최근 각종 칼부림 사고, 등산로 성폭행 사건 등 강력범죄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상황에서 잔혹한 괴담이 영화화돼 개봉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라며 "주민들의 불안함은 물론 모방범죄마저 우려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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