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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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한지민, 커플 되나 "인사하는 사이', 제안 받은 작품"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08.22 12:41 / 기사수정 2023.08.22 12:4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준혁과 한지민이 로맨스 호흡을 맞출지 주목된다.

22일 이준혁 소속사는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가제) 출연과 관련해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다. 아직 결정된 바 없다"라고 말했다.

한지민 측 역시 "제안받은 작품은 맞지만 결정된 사항은 없다"라고 밝혔다.

이준혁과 한지민이 주인공 물망에 오른 '인사하는 사이'는 육아독존 비서 유은호와 유아독존 CEO 강지윤의 본격 케어 로맨스 드라마다.

잘나가는 헤드헌터회사 CEO이지만 일 말고는 혼자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는 강지윤 앞에 완벽함으로 무장한 유은호가 비서로 나타나면서 서로가 서로를 성장시키는 이야기를 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지민은 창업 5년 만에 자신의 회사를 업계 2위로 만들며 20대 여대생들의 워너비로 떠오른 가장 핫한 CEO 강지윤 역을 제안 받았다.

이준혁은 비주얼, 근육, 능력을 갖춘 인물로 6세 딸을 키우는 싱글 대디 유은호 역할로 물망에 올랐다.

한지민은 현재 JTBC '힙하게'에 출연하고 있다. 이준혁은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3'에 출연했고 디즈니+ '비질란테' 공개를 앞뒀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광장' 특별 출연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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