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8.21 01:1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돌싱글즈4' 소라와 지미의 미국 거주 지역이 공개된 가운데, 뜻밖의 장거리에 유세윤이 탄식을 자아냈다.
20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4' 5회에서는 1:1 소지품 데이트에 나선 돌싱남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랜덤데이트를 하기에 앞서 남자 출연진들은 여자 출연진들의 소지품을 고르고, 고른 소지품의 주인과 데이트를 했다.
리키에게 관심 있는 소라와 하림은 둘 다 귀걸이를 내놓았다. 그 중 리키는 흰색 귀걸이를 골랐다. 알고 보니 흰색 귀걸이는 하림의 것이었다. 리키가 주저 없이 흰색 귀걸이에 손을 뻗자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 이혜영은 "(하림이) 머리가 좋다. 귀걸이를 내놓고 비슷한 귀걸이를 하고 있다"고 짚었다.
지수는 보라색 머리끈을 내놓았는데 이에 대해 지수는 "시그널을 줬다"면서 지미가 선택해주길 바랐다. 앞서 희진이 지미·듀이·톰 앞에서 '지수가 연보라색을 좋아한다'고 귀띔한 바 있다.
하지만 베니타와 데이트를 원했던 톰이 보라색 머리끈을 베니타의 것으로 착각하고 고른 탓에 지수와 톰은 둘 다 원하는 상대와 데이트를 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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