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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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별 "세 아이 학교·학원 세팅 쉽지 않아…10년 째 이사 못하는 이유" (홈즈)

기사입력 2023.08.18 06:30 / 기사수정 2023.08.18 10:5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별이 쉽게 이사를 하지 못하는 이유를 전했다.

1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가수 별과 조권, 오마이걸의 효정과 유빈, 권혁수가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MC 양세형은 지난 2012년 방송인 하하와 결혼한 별을 향해 "곧 이사를 앞두고 계시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MC 김숙도 "2020년에 출연했을 때도 이사 간다고 하지 않았냐"고 의아해했고, 이에 별은 "10년 째 계획만 하고 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에 들어갈 때는 첫째가 뱃 속에 있었을 때다. 그 때는 둘째 셋째가 줄줄이 나올 줄 몰랐다"며 웃었다.

이어 "점점 집 안에 가구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장난감 같은 아이들 짐이 들어오면서 수납공간이 부족해졌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사를 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로는 "아이들 학교나 유치원, 학원을 다시 세팅해야 해서 쉽지 않다"라며 이사 가고 싶은 집으로는 "혼자 사는 사람들의 집"이라고 말하며 "개인공간을 갖고 싶을 뿐이다"라고 거듭 해명했다.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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