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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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평소 낯가림 심하고 말 없어…무대 올라서면 블핑 제니 모드"

기사입력 2023.08.17 04:1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평소 자신의 모습과 무대 위에서의 간극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오후 엘르 코리아는 "오직 엘르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제니의 진솔한 목소리. 평소 낯가림이 심한 그이지만, 무대 위에선 전 세계가 주목하는 파워풀한 블랙핑크 제니의 모습으로 순식간에 탈바꿈하죠"라는 글과 함께 제니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니는 "저를 아시는 모든 분들은 제가 무대 밖에서 낯가림이 심하고 말이 없다는 것에 동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런데 무대 위에서는 그런 게 사라진다"면서 "블랙핑크 제니 모드가 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낯가림이 모두 사라지는 제니의 화보가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해 10월부터 두 번째 월드 투어 'BORN PINK WORLD TOUR'를 진행 중이며, 9월 16일과 17일 서울 공연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이 투어는 투어 시작 두 달 만에 78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전 세계 걸그룹 역사상 가장 높은 수익을 낸 콘서트 투어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 엘르 코리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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