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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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아들은 SM…"정태우子 하이브 아이돌 데뷔?" 기대주 [엑's 초점]

기사입력 2023.08.15 09:00 / 기사수정 2023.08.15 09:4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연예계의 한 획을 그은 스타들, 그들의 2세들이 또 한 번 연예계 출격을 알리거나 준비하며 새로운 세대 교체 힘을 더하고 있다. 

최근 가요계를 중심으로 연예인 2세들의 활약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다. 일명 'ㄱㄴ춤'으로 시대를 장악한 가수 박남정 큰딸 시은은 그룹 스테이씨로 데뷔, 통통 튀는 색깔의 틴프레시 매력으로 많은 사랑받고 있다. 또 심신 딸 벨 역시 최근 4인조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로 정식 데뷔, 실력과 비주얼을 두루 갖춘 멤버로 활약 중이다. 



여기에 가장 주목받고 있는 인물은 바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앤톤이다. 그는 이미 데뷔 전 어린 시절부터 가수 윤상의 아들로 많은 관심받으며 성장해 왔다. 특히 수영 선수 출신 이력다운 큰 키와 탄탄한 피지컬, 여기에 어우러진 앳되면서도 귀여운 반전 매력까지 갖춰 데뷔 전부터 무서운 속도로 팬덤 화력이 붙었다. 



이미 어린 시절 윤상과 함께 여러 예능에 출연하며 완성형 꽃미모로 눈도장을 받은 앤톤은 오랜 기간 SM 연습생으로 아이돌의 꿈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저 비주얼 멤버가 아니라 아버지의 음악적 역량을 물려받아 프로듀싱 실력까지 갖춘 것으로 전해져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배우 정태우의 큰아들 하준 군 역시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정태우 역시 어린 시절부터 연기를 이어온 오랜 경력의 소유자이자, 그의 아내 장인희 씨 역시 연예인 이상의 미모를 자랑하는 승무원으로 '비주얼 부부'라 통하고 있다. 슬하에 큰 아들은 어린 시절부터 방송을 통해 우월 비주얼 유전자를 자랑했던 바, 크면 클수록 더욱더 아이돌 비주얼을 갖춘 하준 군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장인희 씨가 하이브 한 레이블 계정을 팔로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준 군이 '하이브 아이돌'로 데뷔하는 것이 아니냐는 '썰'이 돌기도. 이미 방탄소년단 진을 닮은 완성형 외모를 갖춘 만큼 체계적인 시스템 속에서 아이돌 멤버로서 성장해나갈 그의 행보에 기대감을 갖는 누리꾼들의 반응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들 부부 역시 꾸준히 하준 군의 근황 사진을 업데이트하며 누나 팬들을 양성하고 있는 분위기. 좋은 유전자를 받아 훈훈한 비주얼로 정변 중인 하준 군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각 소속사,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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