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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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성, 윤도현 빈자리 채운다…2주간 '4시엔' 스페셜DJ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08.14 11:55 / 기사수정 2023.08.14 11:55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장현성이 '4시엔 윤도현입니다' 스페셜 DJ로 활약한다.

장현성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장현성이 '4시엔 윤도현입니다'(이하 '4시엔') 스페셜 DJ로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꼬꼬무 아저씨’로 친근하게 자리매김한 장현성은 15일부터 약 2주간 MBC FM4U '4시엔' DJ 윤도현을 대신해 DJ 자리를 지킬 예정이다.

과거 장현성은 '4시엔' 게스트로 출연해 “평소 라디오도 많이 들으시고 음악도 좋아하시는데 혹시 제가 자리를 비울 때 (DJ자리를) 맡아주실 수 있느냐?”고 제안받았던 바, 약속을 실제로 지키게 됐다.

장현성은 스페셜 DJ 기간 동안 '4시엔'의 초대 손님으로 장항준 감독과 배종옥 배우를 손수 섭외하는 애정까지 보여줘 제작진을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MBC FM4U '4시엔'은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한다. 진행자 윤도현은 진행자 윤도현은 앨범 작업과 공연 등의 일정을 마치고 오는 9월 11일 복귀한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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