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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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댄스학원 등록할게요" …댄스 대회 '메인 댄서' 경쟁 (홍김동전)

기사입력 2023.08.09 18:00 / 기사수정 2023.08.09 18:00



(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홍김동전’이 프로젝트 힙합 혼성 그룹 ’언밸런스’의 메인 댄서 선정을 위한 ‘천하제일 댄스 대회’를 개최한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에서는 빌보드’를 주제로 라도 프로듀서가 이끄는 프로젝트 힙합 혼성 그룹 ‘언밸런스’의 음원 첫 공개와 함께 메인 댄서 선발을 위한 ‘천하제일 댄스 대회'가 펼쳐진다.

회심의 역작을 멤버들에게 공개한 라도 프로듀서는 “메인 댄서가 필요합니다. 총 2명이요”라며 “천하제일 댄스 대회를 열어서 전혀 다른 비트로 다 봤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한다.

이에 '언밸런스' 멤버들이 몸을 사리지 않고 열정을 불사르며 '천하제일 댄스 대회'에 참여하는 모습이 스틸에서 공개돼 기대감을 높인다.



“저는 욕심 없어요”라고 말했던 김숙은 곧 “댄스학원 등록할게요”라고 하고, 홍진경은 즉석 흥업댄스를 선보이며 댄스 원탑의 자신감을 드러낸다.

주우재는 “저는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았습니다”라고 시작했으나, 말과는 달리 철저한 준비 속에 그동안 숨겨놨던 댄스 실력을 총동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체력 방전으로 인해 눈동자 초점이 점점 사라졌다고.

반대로 홍진경은 그동안 댄스 트레이드마크였던 무표정한 눈빛을 지우고, 자신감을 탑재한 단단한 모습을 보여 뜻밖의 변신을 예고한다. 특히 우월한 기럭지와 ‘레이디 가가’의 금색 헤어를 내세운 압도적인 비주얼이 가산점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본업에서 진지하게 돌변하는 우영이 '2PM'의 자존심을 걸고 이를 갈고 출전한다. 구두축이 무너질 정도로 자존심을 내린 채 댄스 삼매경에 빠진다고 해 예능캐를 지우고 본캐로 출전한 그의 모습도 기대를 모은다.

'천하제일 댄스 대회'가 멤버들의 심박수를 정신없이 치솟게 만든다고 전해져 더욱 관심이 쏠린다.

또한 천하제일의 귀여움과 천하제일의 열정을 탑재한 김숙와 조세호 역시 한 치 양보 없는 댄스 대결을 펼쳐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천하제일 댄스 대회’ 현장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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