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00:15
연예

니시무라 호노카 "韓 아티스트 중 아이유·있지 좋아해…밴드 활동 관심 有" (최애의아이들)

기사입력 2023.08.07 14:5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일본의 아이돌 그룹 라스트 아이돌 출신 연예인 겸 유튜버 니시무라 호노카가 '최애의 아이들'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타마고 프로덕션'에는 '레전드 그녀.. 저희 보컬이 되어주실래요..? 니시무라 호노카씨 !!!'라는 제목의 '최애의 아이들' 6회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계란은 16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일본의 베이시스트 피뇨(pinyo)와 니시무라 호노카를 만나기 위해 일본 도쿄로 향했다.



먼저 피뇨를 만난 뒤 호노카를 만나러 간 김계란은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는 '찐팬'의 모습을 보였다. 호노카는 시그니처인 '요'를 활용해서 인사를 전한 뒤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국 문화에 많은 관심이 있다고 밝힌 호노카는 좋아하는 아티스트로 아이유(IU)와 있지(ITZY)를 꼽았다. 좋아하는 드라마로는 '푸른 바다의 전설'을 꼽았고, 영화로는 '부산행'을 꼽은 호노카는 산낙지를 좋아한다고도 밝혀 김계란을 놀라게 했다.



과거 라스트 아이돌 멤버로 활동할 당시에 대해 호노카는 "아이돌에 어울리지 않다고 느꼈다. 댄스가 특기가 아니어서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콘서트 전날 반나절 동안 리허설을 했는데, 한국의 아이돌처럼 시간 없이 바쁜 느낌은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호노카는 아이묭의 'Marigold'를 피아노 연주와 함께 라이브로 선보인 뒤 밴드 활동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으나, 최애의 아이들 프로젝트 밴드인 QWER에 들어올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사진= '최애의 아이들'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