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1 15:36 / 기사수정 2011.06.21 15:36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피처폰 사용자를 위한 필수 기능을 위주로 한 폴더폰이 출시됐다.
삼성전자는 심플한 디자인과 편리한 UI를 탑재한 폴더폰 '미니멀 폴더'(SHW-A300S/K)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미니멀 폴더'는 2.6형의 디스플레이에 통화나 메시지 등 필수 기능 위주로 사용성을 간편화시킨 폴더폰이다.
특히, 하이퍼스킨(Hyperskin) 소재와 부드러운 곡면을 적용해 세련된 디자인과 향상된 그립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금속 질감과 직물 패턴에서 영감을 받은 하이퍼스킨 소재는 고급스러운 촉감과 더불어 흠집이나 지문이 잘 남지 않고 미끄러움을 방지하는 실용성도 갖추고 있다.
105.2g의 가벼운 무게에 200만 화소 카메라, 최대 16GB의 대용량 외장 메모리 슬롯, SOS 기능, 블루투스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갖췄다. 노블 블랙 컬러로 SKT와 KT를 통해 출시됐으며, 가격은 20만 원 후반대.
삼성전자 관계자는 "미니멀 폴더는 크고 넓은 키패드 등을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최대한 부각시킨 제품으로, 앞으로도 여러 고객층의 사용성을 고려한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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