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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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 "최강희, 동양인 얼굴에 서양인 몸매"

기사입력 2023.08.05 19:20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강심장 리그'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이 스타들의 트레이닝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리그'에는 헬스 트레이너 겸 방송인 양치승이 출연해 한효주 최강희 등 배우들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양치승은 "'독전1'의 빌런이 진서연이었다면, '독전2'의 빌런은 한효주였다. 빌런에게는 잔근육이 필요한데 한효주가 손목이나 발목이 얇은데 몸에 지방이 좀 있더라"고 폭로했다.

그는 "한효주가 먹는 걸 좋아하는데 웨이트를 처음 했다더라. 겉보기엔 마르지 않았나. 케틀벨을 52kg를 거뜬히 들더라"라고 놀라워했다.



이어 양치승은 "작년에 처음 온 분이 계시다. 우리나라 최고 동안, 최강희 씨다"라며 반전 몸매의 소유자를 공개했다.

그는 최강희를 처음 봤을 때 "살이 쪄서 왔더라. 배우가 왜 이렇게 쪘냐. 좀 빼라"고 했다면서 "너무 예뻐서 피트니스를 권했다. 이런 얼굴에 이런 몸매가 있을 줄 몰랐다"라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대회도 추천했다. 서양인 몸매에 동양인 얼굴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SBS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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